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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찍고 세계로 나간다 

화학 업종 2위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아시아 기초화장품 시장의 강자 … 지난해 해외 매출 4400억원


“태평양의 목표는 국내 1위가 아닙니다. 2015년까지 글로벌 10대 기업에 드는 회사로 도약하는 겁니다.” 서경배(50)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마흔 살 때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뒤를 이어 1997년 당시 태평양 사장에 취임한 그의 꿈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사장에 오른 지 16년 만인 올 1월 1일 아모레퍼시픽 회장에 취임했다. 그의 비전은 2020년 세계 7대 화장품 회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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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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