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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정신으로 다시 뛴다 

IT서비스 업종 1위 | 김상헌 NHN 대표 

한게임·네이버 분할 … 모바일 강자로 변신 노려


NHN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국내 인터넷 검색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한다. 1999년 다음이 주도하던 포털사이트 시장에 뛰어들어 라이코스·엠파스 등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야후·구글 같은 글로벌 포털 기업도 네이버가 독주하는 국내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크고 작은 위기가 있었던 지난해에도 실적이 나아졌다. 2조3890억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2.63%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6.34%가 오른 70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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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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