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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엉뚱한 민족주의 

인도 뭄바이 

딜립 드수자 작가 겸 저널리스트


인도 뭄바이 도심 한가운데 허름한 창고가 하나 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뭄바이의 본질을 다른 무엇보다 분명하게 말해주는 장소다. 이 도시를 고향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혈관 속에 흐르는 정신분열증을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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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호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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