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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피플[32] - 청빈·겸손 실천하는 ‘빈자(貧者)의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채인택 중앙일보 논설위원
격식 거부하고 대중에 다가서는 개혁 … 시장경제의 폐해 비판도


2013년 3월13일부터 세계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종교 지도자, 영적 스승, 삶의 멘토를 만나고 있다. 바로 교황 프란치스코(78)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 역동적인 교류, 그리고 청빈에 대한 솔선수범으로 전임 교황과 다른 아우라를 보여준다. 교황은 개혁적인 언행으로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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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호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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