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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다보스포럼에서 친환경 파트너로 우뚝 

서광 비치는 한화 태양광사업 

콩그레스센터에 태양광 모듈 기증 … 태양광 시장 전망도 ‘맑음’


스위스 다보스에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한화그룹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을 비롯해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김민정 한화갤러리아 상무 등이 다보스포럼을 찾았다. 이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태양광을 비롯한 에너지 업계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금융·에너지 기업의 CEO를 만나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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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호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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