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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기 SAC 대표 - 말레이시아에 첫 전기로 수출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합금철 제조 공장 건설 프로젝트 맡아 ... 10여개 중소기업이 협력사로 동반 진출


4월 25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한형기(61) SAC 대표를 만났다. SAC는 1998년 한 대표가 창업한 합금철 제조설비 회사다. 합금철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불순물을 걸러내고 강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원료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금철의 80%가 SAC의 설비로 만들어진다. 창업 당시 자본금 1억원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지난해 약 1000억원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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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호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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