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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주포럼 참석한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 - 아시아의 미래에 한국의 중재 능력 중요 

한·일 관계 재정립, 중·일 갈등 조정 필요 ... EU와 같은 단일 경제권 부상 기대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한 ‘2014 제주포럼’이 제주에서 열렸다. 57개국 4000여명의 참석자들은 2박3일의 포럼 기간 내내 새로운 아시아를 주제로 성장과 번영, 평화와 안보, 경제협력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을 한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는 “아시아 국가 간 갈등이 존재하지만 이 지역에는 이를 극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아시아의 미래를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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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호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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