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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의 물안개 

 

사진·글 주기중 기자 clickj@joongang.co.kr
이른 아침 경기도 남양주 수종사에 올랐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양수리에 물안개가 피어오릅니다. 물이 끓듯 하얗게 피어오른 수증기는 산중턱에 걸려 구름이 됩니다. 구름은 다시 비가 돼 내리고 강을 따라 흐르겠지요. 자연은 넘치거나 모자람도 없이 균형을 맞추며 순환합니다. 때마침 중앙선 전철이 강을 건너 서울로 향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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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호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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