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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시장 ‘핫 플레이스’는? - 위례신도시·가락시영 청약 노릴 만 

올해 38만여 가구 나와 … 경쟁률 치열할 듯 

안장원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올해 부동산 업계에서 ‘황금알을 낳을 거위’의 하나로 분양 시장이 유력하게 꼽힌다. 지난해 황금알을 낳은 경험이 있는데다, 살이 더 통통하게 올라 성숙할 대로 성숙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쾌속질주한 분양 시장은 올해 더 가속페달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 물량이 전국적으로 33만여 가구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았다. 순위 내 청약경쟁률이 7.44대 1로 부동산114의 집계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최고치다. 서울이 5.38대 1, 경기도 4.1대 1, 인천 1.9대 1이었다. 10대 1이 넘은 부산 등 지방광역시 경쟁률이 전체 경쟁률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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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호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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