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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끄는 수도권 택지지구 - 올해 5만9000여 가구 쏟아진다 

교통·교육 인프라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 갖춰 … 실수요 목적으로 청약 나서야 

황의영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광교·동탄2·위례·미사…. 최근 아파트 청약열기가 뜨거운 서울·수도권의 인기 지역이다. 공통점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곳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개발된 도시라는 점이다. 이른바 신‘ 도시’를 비롯한 택지개발지구(공공택지)다.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교통망이나 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춘 곳이 많다. 주거환경이 쾌적한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져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남수 부동산팀장은 “오는 4월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는 만큼 택지지구 물량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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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호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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