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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환승센터 시범사업 10곳 선정 

 

최우수 역사에 ‘수원역·양재역’

▎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10개 역사를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 수원역과 서울 양재역 등 두 곳은 최우수 역사로 선정됐고, 부평역, 용인역, 운정역, 인천시청역 등 4곳은 우수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동탄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 의정부역, 인천대입구역 등 4곳은 입선으로 선정됐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관련 중장기 계획과 GTX 기본계획 및 제안요청서(RFP)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역사별 1억5000만원~2억원 가량의 기본구상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우수 역사에 선정된 수원역은 GTX-C 노선과 KTX 경부선, 서울 지하철 1호선, 분당선이 만나는 환승역이다. 또 역사 근처에는 102개 버스노선이 지나가는 경기 남부 최대 교통 거점이다. 이에 수원시는 역 동쪽 광장에 모여 있는 버스정류장을 역사 전면에 재배치해 철도와 버스와의 환승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동쪽 광장은 보행자 중심의 시민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했다.

- 황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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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호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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