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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브랜드에 새 생명을 

New Life in The Labels 

Susan Kitchens 기자
우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던 가정용 세척제 제조업체 레키트 벤키저가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며 탄탄한 입지 마련에 성공하고 있다.

영국 기업 레키트 앤 콜먼(Reckitt & Colman)은 울라이트, 라이졸, 데톨, 콜먼 머스터드 같은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경영이 엉망이었다. 한편 네덜란드 기업 벤키저(Benckiser)의 유명 브랜드라고는 설거지용 세제 일렉트라졸밖에 없었다. 그러나 바르트 베흐트(Bart Becht ·47)라는 빼어난 최고경영자(CEO)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일류 경영인과 우수 브랜드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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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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