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세계는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A Wide World Of Investment 

Mitchell Martin 기자
포브스는 투자전문가 5명과 함께 세계 전역에서 2004년 유망 투자종목을 발굴했다. 여기 모인 투자전문가들이 말 그대로 세계 전역을 샅샅이 뒤지는 과정에서 몇 가지 주요 테마가 확인됐다. 대형 가치주에서부터 신흥시장의 헤지펀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이들 투자전문가가 한결같이 선택의 잣대로 내놓은 것이 자기자본이익률(ROE)이다. 현금흐름 대비 기업가치와 같이 최근 일시적 유행에 그친 지표가 아닌 것이다. 투자전문가들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의 대다수가 금융 ·제약 그리고 흥미로운 사실이지만 기술 등 몇몇 분야에 집중돼 있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포브스가 초대한 투자전문가들은 가벨리 인터내셔널 그로스펀드(Gabelli International Growth Fund)와 가벨리 골드펀드(Gabelli Gold Fund)의 매니저 시저 브라이언(Caesar Bryan), 신흥시장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프린스 스트리트 캐피털 매니지먼트(Prince Street Capital Management)의 대표이사 데이비드 핼퍼트(David Halpert), 살로먼 브러더스 캐피털펀드(Salomon Brothers Capital Fund)의 매니저 로스 마골리스(Ross Margolies), 노스로드 캐피털 매니지먼트(NorthRoad Capital Management)의 로널드 사바(Ronald Saba) 사장,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소재 손버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Thornburg Investment Management)의 포트폴리오 부매니저 웬디 트레비사니(Wendy Trevisani)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