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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성과주의에 익숙 관리자는 현지인 앉혀야 

중국 진출기업의 인사관리 전략 

손용석 기자
중국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우리 기업이 중국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단순히 싼 임금을 좇아 공장이나 짓고 만다면 큰 코 다치기 일쑤다. 이제는 그런 초보적인 단계에서 벗어나 현지화를 얼마나 잘 이루느냐가 성공의 중요한 관건이다. 인사관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그래서다. 효율적인 인사관리의 지름길은 없을까. 중국 전문가들은 인사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중국 사회와 문화부터 잘 파악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래야 현지화 전략의 필수과제인 우수 인재도 욕심만큼 많이 모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일한 만큼 주고 능력대로 대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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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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