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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기업정책 역대 ‘꼴찌’향후 경영환경은 개선 조짐 

경영자유지수 

백우진 ·이임광 기자
노무현 정부 들어서 기업 경영환경이 계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책이 기업활동에 얼마나 우호적인지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현 정부는 역대 정부 중 최하위로 밀렸다. 현 정부는 39.3점을 받았다. 하지만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되리라는 기대는 뚜렷하다. 2분기 경영자유지수(MFI) 전망치가 120으로 집계됐다. MFI 실적치도 처음으로 90선을 넘어섰다. 포브스코리아가 지난해 창간하면서 개발, 조사해온 경영자유지수(MFI ·Management Freedom Index)가 처음으로 90선을 넘었다. 포브스코리아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주로 기업의 CEO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분기 MFI 실적치는 91로 조사됐다. MFI 실적치는 지난해 1분기에 66을 기록한 이후 2분기에 45로 급락했다가 3분기 54, 4분기에는 83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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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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