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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항만을 지배한다 

아시아 최고부자 리카싱 

Josephine Lee 기자
리카싱은 항만사업에도 꾸준히 투자해왔다. 그의 항만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다.

순재산이 120억 달러를 웃도는 홍콩의 부동산 재벌 리카싱(李嘉誠 ·75)은 마이클 델(Michael Dell)과 스티븐 발머(Steven Ballmer) 같은 미국의 부자들에 견줄 만하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인물이 전혀 없다. 그는 상장기업 허치슨 왐포아(Hutchison Whampoa ·和記黃捕有限公可와 청쿵 홀딩스(Cheung Kong Holdings ·長江實業)를 통해 홍콩의 전력시장까지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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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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