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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전은 통일 말자는 것 행정도 기업식 속도전 필요” 

이명박 서울 시장 

정리|남승률 기자
대담|최철주 중앙일보 논설 고문



“시차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여독이라는 게 없어요.” 지난 6월 15일 오후 서울 시청 접견실에서 마주한 이명박(63) 시장은 7박8일간의 해외 출장 뒤끝인 데도 피곤한 기색이 없었다. 이 시장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 앙시에서 두 도시 간 애니메이션산업 교류협력을, 미국 뉴욕에서는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AIG그룹 본부를 방문해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건립에 대해 논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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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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