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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줄이고 펀드로 분산투자… 저축보험·연금 등 노후 대비도 

주부 K씨의 30억원 굴리기  

백승화/ KB GOLD&WISE 강남PB센터 팀장
K씨는 자산을 굴리는 데 전통적인 방식인 부동산과 정기예금 등에만 신경을 썼다. 그러나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등 상황이 크게 달라진 상태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그는 자녀의 교육비 증가 등으로 고민을 하다 금융 재테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동안 서점가에서는 ‘1억원 만들기’ 또는 ‘10억원 만들기’ 등의 재테크 서적이 불티나게 팔렸다. 이런 ‘부자 열풍’ 속에서 많은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현실적인 노력 없이 막연히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전업주부인 K(46)씨는 좀 다르다. 여느 주부 못지않게 살림살이를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재테크도 해온 ‘노력파’다. 돈을 꽤 잘 버는 치과의사 남편 덕에 서울 강남에서 남부럽지 않게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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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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