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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핵 연구엔 지원 확대미래 ‘먹을거리’도 적극 개발”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정리|남승률 기자
지난 10월에 부총리로 승격한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64)은 독특한 명함을 들고 다닌다.

이름 ·직함 ·전화번호 등 기본 사항만 기재돼 있기 일쑤인 고리타분한 형식을 깨고 그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캐리커처가 새겨진 명함으로 받는 사람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11월 11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만난

오 부총리는 명함을 건네며 캐리커처가 어떠냐며 인사를 대신했다. “한국과학문화재단 주최 가족과학축전에서 만난 조원행 화백(목원대 만화예술과 교수)이 즉석에서 그려준 것”이라며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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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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