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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界 뛰어든 기업사냥꾼 

The Barbarian at the First Tee 

Brett Pulley 기자
시어도어 포스트만이 지난해 IMG를 인수했다. 그가 낯선 분야인 스포츠 ·연예계 마케팅에 진출한 속셈은 뭘까. 시어도어 포스트만(Theodore Forstmann?5)은 비상장 투자업체 포스트만 리틀 앤 컴퍼니(Forstmann Little & Co.)를 설립한 이래 지난 27년 사이 기업 인수 ·매각으로 재산을 불렸다.

포스트만은 1980년대 차입자본에 의한 주식 매점 열기 속에서 유명해졌다. (Barbarians at the Gate)이라는 책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담배 ·식품 업체 RJR 나비스코(RJR Nabisco) 인수전으로 명성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 그는 친구이자 인터내셔널 매니지먼트 그룹(IMG)을 설립한 고(故) 마크 매코맥(Mark McCormack)의 일가로부터 7억5,000만 달러에 IMG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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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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