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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의 ‘전도사’ 

사회공헌 부문 - 삼성생명 

손용석 기자
기업 사회공헌 부문에서 삼성생명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규모도 크지만 그 노하우도 다른 기업들의

견인차 구실을 하기에 충분하다.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과 직원의 충성도를 높이는 모범적인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기순이익의 12% 사회환원, 연평균 임직원 ·컨설턴트 자원봉사 8만 시간, 사내 봉사 클럽 240개.’

삼성생명이 사회공헌 부문에 투자하고 있는 현주소를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국내 기업들의 직접 기부금은 매년 두자릿수 이상 증가한다. 또 기업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바람도 거세다. 하지만 이 분야만큼은 삼성생명의 활동이 독보적이다.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은 본사 5명에, 지역사업부 6개에 2명씩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작은 조직이지만 이들이 지난해 집행한 금액은 688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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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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