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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명품 골프장”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된 나인브릿지 김운용 대표 

백우진 기자
나인브릿지가 국내 처음으로 미국 이 2년에 한 번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김운용 나인브릿지 대표는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다”며 “이를 토대로 CJ개발이 경기도에 추진 중인 골프장도 100대 골프장으로 키우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재현(45) CJ 회장은 나인브릿지 골프장을 세울 때부터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이는 최고, 최초, 차별화를 의미하는 자신의 온리원(only one) 철학에 따른 것이다. 2002년 초 김운용(58) 나인브릿지 대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골프장 운영 컨설턴트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에게 자문을 구했다. “지난해 8월에 개장한 나인브릿지를 세계적인 골프코스로 만들려고 하는데 묘안이 없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얻은 아이디어가 국제적인 대회를 열어 인지도를 높인다는 것이었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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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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