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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은 이롬 세계화 원년” 

경영하며 봉사하는 의사 출신 황성주 이롬 회장 

김은선 기자
생식과 생즙 시장을 처음 개척한 이롬의 황성주 회장. 황 회장은 병원장 시절 암환자들의 건강을 지켜줄 먹거리가 없다는 데 착안해 의사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국내 시장을 제패하고 해외 진출에 나선 황 회장을 3월 10일 분당 본사에서 만났다. "항상 흑자만 나면 재미없지 않습니까. 매출이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해야 경영하는 맛이 나죠.”

생식업계 브랜드 파워 1위, 전체 시장 점유율 40%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회사 창업주의 자신감일까. 회사가 지난 2003년 4억원 등 3년간 적자를 냈지만 황성주(49) 이롬 회장의 만면엔 여유가 가득했다. 그는 “올해 목표는 매출 1,000억원에 순이익 1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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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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