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한국의 벤처부자 

 

백우진·남승률·손용석·염지현·이주현 기자
김정주 넥슨 사장이 국내 최고 벤처 부자 자리를 지켰다. 포브스코리아가 개인겧萱?지분 변동 데이터베이스 회사 에스앤제이와 함께 ‘한국의 벤처 부자’를 조사한 결과, 김 사장의 주식 재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5,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505억원보다 56.7% 증가한 규모다. 2~5위에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나성균 네오위즈 사장·이진욱 대원이앤씨 회장·엄대열 세원이씨에스 사장 등이 각각 올랐다.



벤처 부자의 재산 규모는 사실상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 부자 100인의 재산총액은 4조1,296억원으로 지난해의 4조170억원에 비해 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재산총액 증가율 30.4%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1인당 평균재산은 412억9,600만원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