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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재계 집안 싸움] 피보다 진한 ‘경영권’ 

 

남승률겮纜堉츃염지현 기자
최근 경영권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이는 오너들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그 속을 들여다봤다.父子간… “능력 없으면 물러나야” vs “화해 어려워”



9월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부인 박모 씨와 이혼에 합의했다. 이로써 강 회장은 박씨에게 올해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 현금 53억원을 위자료로 지급해야 한다. 박씨는 지난해 8월 강 회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해 약 1년간 소송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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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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