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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기품 있는 ‘사막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4.2 V8 슈퍼 차저 

김태진 중앙일보 자동차팀장


프리미엄 SUV의 대명사인 레인지로버는 영국 왕실 전용차다. 랜드로버가 BMW에서 포드 그룹 산하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영국의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차로 남아 있다.지난해 유럽 출장길에 모나코를 잠시 들렀다. 기병의 교대식을 보기 위해 모나코 국왕이 사는 성을 찾았다(모나코는 워낙 작아 걸어서 다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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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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