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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속에서 훨훨 날다 

대한항공의 스타 마케팅
Rain’s Coming 

남승률 기자
▶월드 투어에 나선 가수 비가 1월 10일 오전 홍콩 렉랍콕 공항에 도착해 홍보 항공기 앞에서 웃고 있다.

가수 비의 성공적인 월드 투어 공연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은 비나 비의 소속사 사장뿐만이 아니다. 대한항공도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규모와 형식에서 모두 기존 스타 마케팅과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이 ‘비’를 타고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근육·반라·섹시·도발.’ 중국의 써우후닷컴(Sohu.com)은 1월 12일 가수 ‘비’가 이런 네 가지 키워드로 월드 투어의 첫 콘서트 장소인 홍콩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시나닷컴(Sina.com)은 동북아·동남아·미주 등으로 향하는 비의 월드 투어의 첫 출발지에 홍콩의 인기 스타들도 대거 몰려와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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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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