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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의 ‘스포츠도 경영이다’] 김호철식 배구의 우승 비결 

 

▶2006~2007 시즌 프로배구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김호철 감독.

2006~2007 시즌 프로배구가 끝났다. 지난해에 이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또다시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제압하며 2년 연속 우승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3연승을 거둬 삼성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현대의 승리 한가운데에는 김호철 감독이 있었다. 1990년 중반부터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삼성의 무릎을 꿇게 한 주인공도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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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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