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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10 Places] 사업하기 좋은 ‘미국 10대 도시’ 

The South Rises Again 

Kurt Badenhausen 기자
높은 고용 증가율과 낮은 사업 비용 덕에 미국 동남부 지역이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최근 몇 달 동안 경제와 관련해 좋은 뉴스가 없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혼란이 주택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조짐이다. 가솔린 가격은 8개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03년 이래 처음으로 3%에 못 미칠 듯하다.



그러나 고속 경제성장을 계속 구가하는 미국 일부 지역의 사업 비용은 여전히 낮다. 동남부 5개 도시가 2년 연속 ‘사업하기 좋은 미국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서부의 대다수 도시가 동북부 ·중서부 도시들을 4년 연속 앞섰지만 생활비는 급증하고 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주택 가격은 수월한 대출에 힘입어 지난 2년 사이 57% 올랐다. 그 결과 피닉스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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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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