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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INVSETING] 노후 준비, 서른부터 시작하라 

세바스천 아쿠리 HSBC 부대표가 말하는 ‘노테크 전략’ 

염지현 기자
▶1971년 아르헨티나 生·부에노스아이레스대 인사관리학·샌디에이고 주립대 MBA·HSBC 아르헨티나 전략기획팀장·HSBC 싱가포르 국제금융센터&프리미어 금융본부장·현 HSBC은행 부대표(소매금융총괄)노(老) 테크가 필요한 시대다. 점차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도 노후 자금 마련이 중요해졌다. 노후 준비는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한국이 늙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2018년에 고령 사회(14%), 2026년에 초고령 사회(20%)로 나아갈 전망이다.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 수명은 길어지는데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점차 짧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내집마련 못지않게 노후에 쓸 종자돈 모으기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오래 사는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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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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