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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자산관리] MMF 비중 확 줄이고 주식관련 상품 크게 늘려라 

K씨의 20억원 굴리기 

김선열 삼성증권 FnHonors 분당점 지점장


투자 위험을 줄이려면 연령, 투자 성향, 투자 기간 등을 감안해 자산을 적정 비율로 나누고 특정 기간마다 조정할 필요가 있다. 머니마켓펀드(MMF)에 목돈을 방치하다시피 했던 K씨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3년간 투자할 계획이다.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올해 초 해외 펀드에 가입했다가 10% 정도 손실을 봤는데 어떡하면 좋겠느냐는 하소연을 들었다. 필자도 딱히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아 먼저 그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형 펀드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원금 기준으로 30%쯤 된다고 했다. 50대인 그에겐 그리 큰 비중이 아닌 듯해서 일단 좀더 지켜보자고 얘기하고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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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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