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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우리 집은 내가 지킨다 

DIY Home Security 

글 Daniel Lyons 기자·일러스트 John Kuczala
저렴하고 간단하게 직접 설치하는 가정 보안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호숫가의 별장 문을 잘 닫고 돌아와야 한다. 그런데 피해의식이든 향수 때문이든, 아니면 둘 다의 이유이든 별장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럴 경우에 편리한 방법이 있다.



미국 유타주 드레이퍼의 중소기업인 와이라이프(WiLife)의 간단한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면 된다. 와이라이프는 인터넷을 통해 PC와 연결된 저가의 카메라들을 이용해 믿을 만한 비디오 감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보안업체인 ADT의 중앙감시 서비스와 비교하면 저렴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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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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