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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여수는 두 번 울지 않는다” 

여수 엑스포 유치 나선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글 조용탁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1935년 生· 58년 부산 수산대 어로학 학사 · 61년 지남호 선장 · 69년 동원산업 창립 · 85년 한국수산회장 · 99년 한국무역협회장 · 현재 동원그룹 회장 및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그룹 경영도 잠시 뒤로 미루고 여수 엑스포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두 번 실패는 없다”며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엑스포를 바다의 고장, 여수에 유치하려는 그의 당찬 전략을 들어봤다.2012년 엑스포 개최지 선정 발표를 100일 앞둔 8월 20일 오후 7시52분 여수 해양공원. 여수 엑스포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철(73) 동원그룹 회장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이곳에 모여든 시민들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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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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