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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경영 승계 2  

나고야에서 ‘아키오 시대’ 연다 

글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 일러스트 강일구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초 도쿄(東京)에 근무할 필수 인원을 빼고는 모두 새로 지은 나고야 빌딩으로 이사했다. 도요타자동차는 내년 도요타 일가의 4세인 아키오 부사장의 사장 취임을 앞두고 나고야를 중심으로 하는 추부(中部) 지역 시대를 열었다.


9월 13일 밤 10시 일본 도쿄 고라쿠엔 야구장 부근 도요타자동차 도쿄 본사 22층 빌딩. 건물 중간 중간에 아직도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초 홍보실 · 기획실 등 도쿄에서 근무할 필수 인원을 빼고는 모두 새로 지은 나고야 빌딩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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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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