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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의 벤처부자] 겉멋보다 실속, 패기보다 경험 

거품 빠진 한국 벤처 

글 손용석 / 조용탁 기자
▶새로운 ‘벤처 요람’으로 각광받고 있는 구로의 서울디지털밸리.

임대료 비싸기로 유명한 테헤란밸리를 떠나는 벤처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때 겉멋에 치중했던 벤처도 이제는 실속과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이다.서울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K씨. 그는 5년 전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사한 국내 굴지의 인터넷 회사에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하면서 지난해엔 일본 지사에서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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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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