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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원더풀! 실버 라이프 21] 볼거리·먹을거리 많은 아시아·유럽의 교차점 

 

▶성경에 나오는 에베소는 에게 해변에 있다.

터키 사람들은 “터키를 여행하면 세계를 여행한 것”이라고 큰소리친다. 맞는 말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에 위치한 터키만큼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도 드물다. 게다가 터키 요리는 프랑스·중국 요리와 더불어 세계 3대 요리로 꼽힌다.▶보스포러스 해협 너머의 동양인 위스크다르 지역이 보인다.터키는 여행자의 천국이다. 첫째, 이 세상에서 터키만큼 볼거리 많은 나라는 없지 싶다.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에 자리 잡은 터키는 히타이트에서 로마, 비잔틴, 오스만 대제국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거쳐 간 곳이다. 그 화려한 유적들은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리고 기독교를 거쳐 이슬람에 이르며 그 자취도 온전히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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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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