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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중견기업] 쇠만지던 기술자가 IT회사 사장으로 

연이정보통신 

천안=글 남승률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이용호 사장이 PDP용 PBA 제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인쇄회로기판 조립품을 만들어 삼성전자갟G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는 연이정보통신은 내년부터 반도체 관련 부품을 새로 내놓을 계획이다.삼성전자의 LCD TV ‘보르도’와 PDP TV ‘깐느’, LCD 모니터 ‘씽크마스터’, LG전자의 휴대전화 ‘프라다폰’과 ‘초콜릿폰’…. 방송·무선통신 기기 제조업체인 연이정보통신은 이들 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이용호(54) 사장이 2003년 천안에 세운 이 회사는 LCD·PDP 패널과 모니터, 그리고 휴대전화 단말기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 조립품(PBA·PCB Board assembly)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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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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