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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Focus] 부시 미 대통령의 용기 

Courage Needed to Disarm Iran 

Paul Johnson·영국 역사학자겴方
독자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그의 치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에겐 부인하기 어려운 한 가지 덕목이 있다. 다름 아닌 용기다. 부시 대통령은 옳다고 믿는 바를 두려움이나 불안 때문에 실천하지 않은 적이 없다. 우리가 익히 알거니와 용기란 정치가로 성공하는 데 필수 덕목이다.



이제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최고의 용기를 보여줘야 할 듯싶다. 즉 공격용 핵무기 확보를 시도하는 이란에 대해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 문제를 차기 대통령이 집권 초기에 해결할 문제로 남겨 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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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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