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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2008 Investment Guide] 술도 잘 사면 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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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ding For Booze 

글 Matthew Swibel 기자
주류 경매가 뉴욕시에서 다시 시작됐다. 술도 투자의 대상이 됐다는 얘기다.지난 세기였다면 튤립 구근 경매에 참여했을 법한 투자자들이 새로운 탐닉 대상을 찾았다. 바로 와인과 증류주다. 런던 국제빈티지거래소(London International Vintage Exchange)의 벤치마크 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고급 와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연간 34%의 성장률을 보였다.



거래량은 2006년 이후 112% 증가했다. 지난 10월 뉴욕시 소더비 경매장에서는 1990년산 로마네 콩티(Romanee-Conti)가 26만2,900달러에 낙찰됐다. 불과 며칠 전 경쟁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부르고뉴 와인이 세운 최고 기록보다 4% 높은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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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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