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iser

Home>포브스>Adviser

[Forbes 2008 Investment Guide] “이슬람 채권 매력적 팜오일 펀드에 투자” 

Stocks&Bonds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글 염지현 기자·사진 안윤수 기자
▶1948년 生·영남대경제학과 졸업·70년 한일은행 입행·87년 신한은행 입행·92년 신한은행 홍콩현지법인 사장·2002년 신한캐피탈 사장·현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세계 시장을 누비며 차세대 사업을 찾는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최근 국내에 이슬람 금융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고, 말레이시아 KIBB증권사와 제휴를 하고 새로운 투자 상품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장면 1 2007년 1월 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미래전략팀을 신설했다. 사장 직속라인으로 사장이 직접 업무 상황을 챙긴다. 주요 임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을 찾는 것이다. 미래전략팀은 지난 1년간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라오스·카자흐스탄 등 약 20개국을 샅샅이 조사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에서 보냈고, 분석 보고서는 나라별로 150쪽에 달했다.

 

장면 2 2007년 11월 21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슬람 채권 ‘수쿠크(Skukuk)’ 발행 업무를 알리는 자리였다. 이 사업을 위해 같은 해 9월 말레이시아의 KIBB증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언론사들은 앞다퉈 수쿠크를 획기적인 외화차입의 통로로 보도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