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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세계 명차와 겨룰 프리미엄 세단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글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현대자동차가 명차 반열에 오르기 위해 공을 들인 제네시스를 내놨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정숙성, 부드러운 가속력 등에서 수입차 사냥에 나서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현대자동차의 기함 ‘제네시스(GENESIS)’가 렉서스나 인피니티 등 고급 브랜드가 아닌 기존 현대차 브랜드로 출시됐다. 국내뿐 아니라 1월 14일 개막한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현대차 마크를 달고 나왔다. 국내 판매가격이 4,000만~5,300만원인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가격은 3만 달러 전후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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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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