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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이야기] 성공한 남성의 럭셔리 정장 

STEFANO RICCI 

글 이주현 기자
세계 최고급 클래식 브랜드 중 하나인 스테파노 리치가 국내에 들어온다. 브랜드 철학은 ‘최상의 품질을 위해 가격과 타협하지 않는다’다.국내 명품 시장이 날로 성장함에 따라 남성복 시장에도 새로운 브랜드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을 키톤(KITON)과 올해 봄 꼬르네리아니(CORNELIANI)에 이어 최고급 남성 정장을 대표하는 스테파노 리치(STEFANO RICCI)도 한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4월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자리를 잡으면서 공식 진출하는 것.



일반적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과 달리 스테파노 리치는 이제 갓 35세를 넘긴 신생 브랜드다. 197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출발한 뒤 최고급 원단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짧은 기간에 명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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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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