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이름 빼고 다 바꾼 럭셔리 세단 

NEW CAR|재규어 XF 

글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인도의 타타그룹으로 넘어간 재규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래형 디자인에 첨단과 전통의 조화, 그리고 확 넓어진 실내 등이 특징이다.영국 귀족을 대표하는 엘레강스 세단으로 손꼽히는 재규어는 1990년대 이후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어 왔다. 80년대 말에 포드로 넘어갔던 재규어는 지난 3월에 인도의 가장 큰 재벌 기업인 타타그룹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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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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