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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회사” 

한국의 CEO를 말한다③|이 달의 패널-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글 이필재 편집위원·사진 이찬원 기자
▶1950년 서울 생

경기고·서울대 전자공학과 졸, 79년 미 스탠퍼드대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88년 미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철학 박사, 90년 샘표식품공업 이사·전무, 97년~ 샘표식품 사장, 현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무역협회·경총 이사, 대한상의 상임위원이 달의 패널은 철학자 출신의 CEO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이다. 오너 3세인 박 사장은 간장 업계 부동의 1위로 생산만 하면 팔리던 이 회사에 마케팅을 도입했다. 신규 사업은 회사의 구성원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철인(哲人) 경영자 박진선의 좋은 기업론.“철학을 했기 때문에 남보다 궁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면서도 가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죠. 철학도 시절 바르게 사는 길을 궁리했다면 지금은 어떤 기업이 과연 좋은 기업일까 하는 문제로 고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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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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