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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보며 마음 다스리죠” 

내 사무실의 애장품|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한국 지사장 

글 남승률 기자·사진 정치호 기자


이상진(51) 에미레이트항공 한국 지사장은 지칠 때마다 도자기를 바라본다. 도예가 송병호 선생은 그에게 승진 축하 선물로 도자기를 건네면서 여유와 겸손함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한국 지사장은 노스웨스트항공에서 일하던 1997년에 최연소 김포공항 지점장으로 뽑혔다. 노스웨스트항공은 물론 다른 국내외 항공사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84년에 노스웨스트항공 여객운송부에 발을 디딘 후 밤낮없이 뛴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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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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