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동반자도 긴장하는 비장의 무기 

내 사무실의 애장품|김영국 아쿠쉬네트 코리아 사장 

글 남승률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김영국(51) 사장은 세계적 퍼터 디자이너인 스코티 캐머런(Scotty Cameron)의 한정판 퍼터를 애지중지한다. 김 사장이 가끔 이 퍼터를 가져오면 동반자들이 긴장한다.아쿠쉬네트 코리아는 지난 3월에 사무실을 서울 장충동의 파라다이스빌딩 4층으로 옮겼다.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 브랜드로 유명한 골프 용품업체 아쿠쉬네트의 한국 지사인 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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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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