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EO에겐 지도<地圖>가 없다 

경영단상 

최진영 디지털대성 사장
요즘 1등 신붓감의 직업은 단연 교사다. 농담이겠지만 2등 신붓감 후보는 이혼한 교사고, 3등 신붓감 후보는 이혼하고 자녀가 있는 교사란 말도 있다.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이 농담은 어려운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요즘은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잘 안 된다. 어렵사리 직장에 들어가도 더 이상 평생직장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신의 직장,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 꿈의 직장이라면서 공기업이나 정부기관을 취직하고 싶은 곳으로 꼽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