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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질주 스트레스 ‘훌훌’ 

SPORT|THE ROAD FROM ENSENADA 

글·사진 Mike Salisbury 기자
멕시코 바하 반도를 횡단하는 비포장길 오토바이 여행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멕시코의 시에라 산 페드로 마르티르 산맥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서 야생화 향기가 풍긴다. 10대의 경량급 비포장 전용 오토바이가 황톳길을 따라 달리다가 거대한 두 개의 바위 사이를 빠른 속도로 통과한다.



이어서 나타난 가파른 언덕을 넘어가니 수백km나 뻗어있는 사막이 멀리서 햇빛에 반짝인다. 바하의 비포장도로는 속도 제한이 없다. 하기야 이곳은 어떤 종류의 제한도 별로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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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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