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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집사’ 국내에 첫선 

COMPANY|퀸터센셜리 코리아 

글 이정애·이주현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는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집사 서비스’ 회사다. 국내에서 벌써 30명이 가입했다.이미 매진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VIP석 입장권을 구한다. 아프리카 여행 상품에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과의 티타임을 넣어 준다. 경매에 대신 참여해 와인이나 미술품을 낙찰받는다.



퀸터센셜리는 회원을 대상으로 이런 집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퀸터센셜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뜻하는 영어 단어 퀸터센스(quintessence)의 부사형이다. 말하자면 회원이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해주겠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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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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