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최고 이미지 유지해야 명품이다 

최성구 스와치그룹코리아 사장 

“당장의 수익을 생각했다면 플래그십 스토어가 아니라 판매 대리인을 늘렸을 것입니다.”최성구(40) 스와치그룹코리아 사장은 “명품은 영원하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빛을 잃고 사라져 가는 브랜드가 있다는 것이다. 최 사장은 “진정한 명품은 최고라는 이미지를 이어나갈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눈 앞의 이익에 얽매이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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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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